핑거수트 코핀 디자인중 아마도 없는게 없을것같구
맘에 드는 디자인은 재구매도 여러번 하는 사람인데
리뷰는 처음인거같네요.
쌩손?은 못견디는지라 늘 애용하는 핑거수트.
역시나 이번 디자인도 맘에 쏙드네요.

나름 노하우 아닌 팁하나 드리자면,
물론 이미 아시겠지만~
동봉되어있는 프렙패드 꼭 사용한 후 붙이세요.
유지기간이 훨씬 늘어납니다.
처음 몇달을 이 프렙패드 중요성을 모르고 네일리무버만 한후 붙였었는데 유지기간 차이가 많이 납니다.

손톱 사이즈 맞춰 10개 사용 후에도 팁이 남아도
참 많이 남죠. 아깝습니다.
남은 팁들 중 사이즈가 큰건 팁 양옆 슥슥 좀 갈아서 크기 맞춰 한번더 써도 괜찮았어요.
물론 팁 바깥쪽으로 갈수록 얇아지는지라 갈아서 쓴건 유지가 처음 딱맞게 붙였던것보단 오래 안갑니다.

데싱*바부터 시작해서 지금 핑거수트까지,
몇년째 하루도 네일팁을 안붙이고 있는 날이 없는
핑거수트 vip(아마 맞을겁니다^^) 첫리뷰였습니다.
종종 리뷰하겠습니다.

아! 신제품 나오는 속도가..
제 기준 좀 늦습니다ㅠㅠ
또 기다릴께요 얼마나 예쁠지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