색조합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어요. 받아보니 역시나 이쁜데 우유빛 아이보리 색깔은 색이 옅어서인지 아래 접착테이프가 비쳐서 안예쁘네요. 바로 뗐어요. 첫 구매인데 핑거수트 디자인이 다 예뻐서 프렌치 네일 중심으로 6만원 상당 네일을 구매했는데... 이런 변수가....너무 아쉽고 속상해요. 제가 예민한 건 아닌 것 같은데.. 많은 사람들이 이런데도 예쁘다고 극찬하는 게 이해가 안된다고 할까요ㅎ
핑거수트 사실거면 밝은 색상은 피해 구매하시길 추천합니다. 펄은 자글자글하니 발색이 잘되고 접착제가 비치지도 않아서 예뻐요. 펄로만 이뤄진 네일 사세요. 저같은 케이스가 다시 없길 바라며...이만 흑
(별은 다섯개 중 하나만 주고 싶었지만...펄은 아주 예뻤기에 접착테이프가 비치는 밝은 색 네일을 고른 제 안목을 탓하며 세개 드립니다...ㅎ^^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