디자인 ⭐️⭐️⭐️⭐️⭐️
다양한 조명 밑에서 찍어봤는데
어디서도 영롱하고 귀여워요 ···.
자꾸 홀린듯 사진 찍게됨...
같은 디자인으로 재구매 의향 있습니다.
원래는 3일 정도 하고 떼려고 했는데
나비+뽕따색상+은은한 핑크펄 조합이 안 질리고 매력있어서
지금 4일 넘게 붙이고 있어요 ···.
디자이너 분 천재신가 봐요 ···.

유지력 ⭐️⭐️⭐️⭐️
4일차 기준
아직 하나도 안 떨어지긴 했는데
세 개 정도가 조금씩 들리고 벌어지네요.

착용감 ⭐️⭐️⭐️
손톱이 답답한 느낌은 젤네일보다 훨씬 덜 하구요.
양말 신기 어렵고
지퍼 올릴 때 어렵고
머리 빗을 때 낑기고
핸드폰 오타 엄청 나고
일회용 토마토 케쳡같은 거 못 뜯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하면
자괴감 오기도 하는데요...예
그리고 바지 올려입을 때처럼 손톱 뿌리 방향으로 힘이 들어가는 상황에서
팁이 밀려서 큐티클을 누르기 때문에 아픕니다 ㅠㅠ

퀄리티 ⭐️⭐️⭐️
나비를 본드로 붙이신 건지
팁들끼리 접착제 때문에 서로 엉키고 붙어서
끈적거리고 자국 남고 하는 상태로 배송왔습니다.
왼쪽 손 사진 보면 나비가 다 떨어진 팁이 있어요.
보완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