트랩패드로 손톱 빡빡 문지르고 충분히 건조 후 팁 붙였는데 기포와 접착력이 무척 아쉬웠습니다. 아무리 코랄색에 비침이 있다고 해도 육안으로 너무 티가 나서 도저히 붙일 수가 없었고 끝부분을 살짝 누르기만 해도 쉽게 떼어져 하루만에 다 떼어버렸습니다. 리뷰들 중 야외에서 촬영하거나 멀리 떨어져서 찍은 사진들은 기포가 잘 보이지 않아 매끈하게만 보이는데 그렇게 완벽히 연출되지는 않는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.